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웰컴 투 동막골/등장인물 (문단 편집) === 표현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ownload123.jpg|width=100%]]}}} || || {{{#ffffff '''표현철''' ([[신하균|{{{#ffffff 신하균}}}]] 扮)}}} ||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탈영한 상태. 영화에 등장할 때, 총구를 머리에 대고 자살을 시도하나, 문상상의 개입으로 막히고 이후 동행해 동막골을 방문한다. 작중에서도 가장 마지막까지 동막골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인데, 그 이유는 표현철 소위가 [[한강 인도교 폭파]] 사건의 현장 담당자[* 정확하게는 폭파 버튼을 누르는 역할.]이었으며, 그 와중 희생된 민간인들의 모습을 보게 되어 심각한 [[PTSD]]에 시달리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국군에게 있어서 깨나 중요한 작전이었을 한강교 폭파 사건을 담당했다는 점이나, 불발 수류탄이 떨어졌을 때에도 자기 몸으로 수류탄을 덮으며 피해를 최소화하려 했던 점, 폭격 유도 작전에 대해 탁월한 전략을 계획하고 리수화의 '자네는 천상 지휘관이야'라는 평가에 미소 지으며 다행이라고 말하는 점 등을 생각해보면 탈영하기 전에는 꽤 책임감 있고 전도유망한 장교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등장할 때부터 자살을 시도하려던 등 극심한 PTSD에 시달리는 신세를 탈출하고 싶어 죽음을 무릅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PTSD 때문에 양민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도 보이는데 미군과 국군이 특공대를 구성하여 공수작전으로 내려온 후 부락민들을 괴롭히고 해치려고 할 때 달려들어 촌장을 구타하던 국군을 죽이고 그가 시발점이 되어 동막골에 와있던 군인들이 통역담당으로 보이는 한 국군 하나를 제외한 모든 군인들을 죽이며 그 과정에서 여일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그 장면을 통해 수류탄을 몸으로 막는 장면과 더불어 어떻게든 양민을 지키려는 애정과 더불어 한강교 폭파로 인한 죄책감과 충격을 만회해보려는 모습이 보여 정의의 사도와 같은 분위기가 있다. 연합군의 폭격을 유도하는 작전에서 다른 동료들과 힘을 합쳐 바주카포와 기관총으로 전투기 2대를 폭파시키지만, 이후 전투기들이 더 몰려오고 폭격과 총격이[* 어깨에 총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거세지면서 장영희와 문상상마저 죽자 결국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임을 눈치채었고, 리수화와 서로 바라보며 동막골에 있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으며, 결국 폭격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다같이 미소를 지으며 최후를 맞이하였다. 설정 상 나이는 27살이다.[* 작중 대사에서 17살인 서택기보다 10살이 많다는 언급이 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장교 자원이 워낙 부족한 탓에 아직 졸업하지 못한 육사 생도들까지 조기 임관시켜 투입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병사로 입대하여 복무하던 중에 장교자원으로 선발된 현지임관 출신으로 보인다. 사관학교 출신의 소위라면 24살인 것이 일반적일 테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